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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뭐야? 주식에 대한 궁금했지만 막상 검색해보면 너무 어려운 용어와 주식하면 망한다는 말들을 들으면 겁이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남들이 다 하는 주식이 뭔지 알아만 볼까요?ㅎ

주식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사람들이 주식을 사고 파는지,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지에 대한 완전 기초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 볼까합니다.

1. 주식이란?

주식은 쉽게 말해 회사의 조각입니다.

어떤 회사가 있다고 가정하고, 이 회사가 돈을 더 모아서 사업을 키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회사에 투자할 사람을 구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주식의 원리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A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2. A회사가 주식 100장을 만들어서 사람들이게 판매를 합니다.
  3. 내가 그 중에서 1장을 샀다면, 나는 A회사의 1%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2. 왜 주식을 사는 걸까요?

사람들이 주식을 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돈을 벌기 위해서 입니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주가 상승(시세 차익)
    • 내가 한 주를 1만 원에 샀는데, 나중에 1만 5천 원이 되었다면? → 주식을 팔면 5천 원의 이득이 생깁니다.
  • 배당금
  • 어떤 회사는 이익이 생기면 '주인'들에게 돈을 나눠줍니다. → 내가 주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 회사가 준 '예·적금'처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주식은 어떻게 사고 팔까요?

요즘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주식을 살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은 증권사 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주식 투자 순서 예)

  1. 증권사 계좌 개설(예 : 미래에셋, 키움, 삼성증권, 토스 등)
  2. 주식 계좌에 돈 입금
  3. 사고 싶은 회사 주식을 검색 후 매수 버튼 클릭
  4. 나중에 주가가 올랐을 때 매도(판매)

4. 주식은 무조건 돈을 버는 걸까요?

아쉽지만, 아닙니다. 주식도 투자이기 때문에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회사 실적이 나쁘거나, 경제 상황이 나빠지면 주식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한 번에 혹은 한 곳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하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5. 초보자를 위한 팁

  • 처음엔 소액으로 시작해봅니다.
  • 잘 아는 회사나 브랜드부터 관심을 가져봅시다.
  •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경제 뉴스 요약을 조금씩 관심을 가져봅니다.
  • 투자 전에 그 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꼭 확인을 해봅니다.

 

주식은 단순히 '돈 버는 도구'만이 아닌, 우리가 좋아하는 브랜드나 회사의 성장에 함께 참여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처음엔 어렵지만, 한 걸음씩 배워가면 분명히 재미있고 뿌듯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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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투자를 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이라는 말을 자주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옵션이랑 관련된 이야기라서 어렵게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진짜 쉽게, 커버드콜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커버드콜이란?

내가 가진 주식을 활용해서 추가 수익을 얻는 옵션 전략입니다.

 내가 주식을 갖고 있다 + 그 주식에 대한 콜옵션을 판다! = 커버드콜

 

예를 들어서 설명해 볼께요!

  • A라는 회사 주식을 100주 보유 중 (현재 주가 50,000원)
  • 나는 이 주식을 당분간 팔 생각이 없다
  • 그래서 그냥 들고만 있는 상황!

→ 이럴 때!

나는 이 주식을 이용해서 조금이라도 수익을 더 내고 싶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한 달 안에 A주식이 55,000원이 넘으면 팔아도 괜찮을 것 같다!"

  그럼 나는 A주식을 55,000원에 살 수 있는 권리(콜옶션)을 다른 투자자에게 팔 수 있습니다. 이것을 Covered Call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게 어떤 이득이 생기는 것일까?

콜옵션을 팔면 프리미엄(옵션 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추가 수익이 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서

  • 55,000원 행사가의 콜옵션을 팔고
  • 프리미엄으로 주당 500원을 받았다면 → 100주니까 5만 원의 추가 수익이 발생합니다!

 

손해를 보는 경우도 살펴봅시다.

크게 2가지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1. 주가가 55,000원을 넘음
    • 옵션을 산 사람이 55,000원에 주식 달라고 함
    • 내가 산 50,000원의 주식을 55,000원에 팔아야 함 ( → 수익은 났지만, 주가가 60,000원까지 올랐으면 아쉬움이 남음)
  2. 주가가 안 오름
    • 옵션 행사 안 됨
    • 그냥 프리미엄만 먹고 끝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상황 결과
주가 오름 (행사가 초과) 프리미엄 + 주식 차익 O, 대신 추가 상승 못 누림
주가 그대로 or 하락 주식은 그대로, 프리미엄만 수익

 

언제 커버드콜을 이용하면 좋을까요?!

  • 단기간에 크게 오를 것 같지 않은 주식
  • 팔아도 되는 가격이 정해진 사람

 

팔아도 괜찮은 주식에 '옵션'을 붙여서 미리 돈을 받아보는 전략!이 커버드콜의 핵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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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ETF(상장지수펀드)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고, 소액으로도 글로벌 시장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ETF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여기서 내는 새금이 더 커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클수도 있기 때문에(?) '절세' 전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ETF 투자 시 꼭 알아야 할 3대 절세 계좌인 ISA, 연금저축, IRP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는 첫번째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 ETF도 사고 세금도 아끼는 만능 절세 통장!

  • 누구나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
  • ETF, 주식, 예금,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담을 수 있습니다.
  • 비과세 혜택 (순이익 중 200만원까지 비과세, 서민형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 초과분은 9.9% 분리과세
  • 중계형 ISA라면 직적 ETF를 직접 매매할 수 있습니다.

가입 요건 

  • 만 19세 이상, 연소득 제한 없음
  • 3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 가능

추천 대상 : ETF를 단기 ~ 중기 수익을 추구하면서 세금을 아끼고 싶은 모든 분들!

※ 가입 후 3년 이상 유지해야 절세 혜택 가능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는 두번째

연금저축계좌 - 현재는 절세, 나중엔 연금

  • 연금저축계좌는 노후 준비용 투자 계좌로, ETF 매매가 가능한 절세 계좌입니다.
  • 연간 4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 (최대 16.5% 환급, 약 66만 원)
  • ETF 매매 가능 (증권사 연금저축은 직접 ETF 투자 가능)
  •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인출 시 낮은 세율 적용 (3.3 ~ 5.5%)

추천 대상 :

  • 매년 세액공제 환급을 받고 싶은 분들!
  • ETF로 장기 노후 자금을 운용하려는 투자자

※ 55세 이전 중도 해지 시 세금 환수 및 기타과세 발생 (장기 투자 전제이므로 최소 5년 이상 투자에 적합)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는 세번째

IRP(개인형 퇴직연금) - 퇴직금과 추가 납입을 동시에!

  • 퇴직금 외에 개인이 추가로 불입 가능
  • 연금저축과 합쳐 연간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 (즉, 연금저축 400 + IRP 300 불입 시 최대 115.5만 원 절세)
  • ETF 투자 가능, 단 일부 종목 제한 있음
  • 55세 이후 연금 수령 시 저율 과세

추천 대상 : 퇴직금 굴리기, 연금저축과 함께 절세 효과를 최대로 받고 싶은 분들!

※ 연금 수령 목적 외 인출 시 불이익, 운용 수수료 주의

 

절세 효과 비교

항목 ISA 연금저축계좌 IRP
세액공제 없음 연 400만원 한도 연 300만원 한도
비과세 혜택 200~400만원까지 연금 수령 시 저율 연금 수령 시 저율
중도인출 가능(불이익 있음) 불이익 있음 불이익 있음
ETF 투자 가능 (중개형 필수) 가능 가능 (제한적)

 

ETF를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디에 담아서 투자하느냐는 더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절세 계좌를 적극 활용하면 세금을 줄이면서 수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절세 효과는 배당금을 받는 금액이 크면 클수록 더욱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절세효과를 잘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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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 주식이란 기업이 이익을 주주에게 많이 그리고 꾸준히 나눠주는 주식을 말합니다. 장기적으로 현금 흐름을 만들고 싶은 분들께 적합한 주식입니다!

주요 고배당 종목 리스트

종목명(티커) 배당수익률(약) 주요 사업 특징
AT&T (T) 약 6~7% 통신 높은 배당, 안정적 수익 구조
Verizon (VZ) 약 6% 통신 안정적인 배당, AT&T와 쌍두마차
Altria (MO) 약 8% 담배 꾸준한 배당, 성장은 제한적
3M (MMM) 약 5~6% 산업재 60년 넘는 연속 배당 증가
Chevron (CVX) 약 4% 에너지 유가에 영향 받지만 배당은 꾸준
Coca-Cola (KO) 약 3% 음료 60년 이상 배당 인상 기업
PepsiCo (PEP) 약 3% 식음료 안정적 배당, 글로벌 브랜드
Realty Income (O) 약 5% 리츠(REITs) 월 배당! 배당 성향 높은 부동산 주
ExxonMobil (XOM) 약 3.5~4% 에너지 세계 최대 석유기업 중 하나

 

미국 고배당 주식의 특징

  • 배당 귀족(Dicidend Aristocrats): 25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을 늘린 기업들 (ex : 코카콜라, JNJ 등)
  • 배당왕(Dividend Kings): 50년 이상 배당 인상!
  • 월 배당 주식 : 부동산 관련 리츠에서 흔함 (ex : Realty Income)

 

참고 팁

  • 고배당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님 : 배당률이 너무 높은 주식은 기업의 성장성이 떨어지거나, 위기일 수도 있습니다.
  • 배당 + 안정성 함께 고려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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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D란?!

SCHD는 미국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배당 ETF 중 하나입니다. 정식 이름은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입니다.

 

우선!

  • ETF란 무엇인가요?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줄임말로, 한국말로는 상장지수펀드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여러 주식을 한 바구니에 담아 하나의 상품처럼 거래할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다음으로,

  • SCHD는 어떤 ETF인가요?

SCHD는 미국의 고배당 우량기업들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배당이란?! 기업이 이익을 주주에게 나눠주는 것인데, SCHD는 이 배당을 꾸준히 주는 안정적인 기업들에만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ex) 코카콜라, 존슨앤존슨, 펩시코, 홈디포 같은 이름만 들어도 아는 기업들이 많이 SCHD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 SCHD의 장점
  1. 꾸준한 배당금 : 1년에 4번(분기마다) 배당금을 줍니다.
  2. 안정성 : 대기업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3. 성장+배당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 누가 투자하면 좋을까요?
  1. 배당을 받으며 자산을 늘리고 싶은 분
  2.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분
  3. 노후 대비나 파이어족을 준비하는 분

 


요약

항목 설명
정식 명칭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티커 SCHD
주요 특징 미국 고배당 우량주 중심 ETF
배당금 분기마다 지급
장점 안정성, 배당수익, 장기투자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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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지면서 주식장도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2차 전지가 인기가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아직 주식에 '주'자도 잘 모르는데, 주위에서 그리고 TV에서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개인적으로 공부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하나하나씩 차근히 배워나가면서 주식의 고수가 되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공부하기 위해서 저를 포함한 모두가 전문가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주식이란 단어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식을 하는데, 주식이 뭔지는 모르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주식의 뜻에 대해서 알려고는 않아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모든 것을 알고 싶다는 생각에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주식이란

기본적으로 주식회사의 자본을 구성하는 단위이며, 사원인 주주가 주식회사에 출자한 일정한 지분 또는 이를 나타내는 증권을 말합니다.

말이 어려운데, 돈을 투자했다는 증거로 나누어 주는 종이 쪼가리라고 하면 간단하게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어렵게 말하면 주식이란 회사의 소유권으로, 주식이 2개 발행되었는데 그중에 1개를 갖고 있다면 그 회사에 대한 50%의 소유권을 갖고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만약에 어느 회사에 100개의 주식이 발행이 되었는데, 그중에 내가 1개의 주식을 샀다면 1%의 소유권을 가지게 된 것이고, 회사에 이익이 발생하면 그중에서 1%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정리하면 주식이란 회사의 소유권이고 그 회사의 가치가 미래에 좋은 방향으로 성장을 한다면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수만큼 %로 이익이 발생하는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내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가 안 좋은 방향으로 하락을 한다면 내가 갖고 있는 주식 수만큼 %로 손해가 발생하게 될 수도 있겠네요.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주식이란 용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이해는 가지만 살짝 어렵다는 생각도 들어서 앞으로 갈 길이 멀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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