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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처럼 사용하기 때문에 별생각 없이 사용하는 우리말! 글을 손으로 쓸 일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카톡이나 메시지 등을 보낼 때는 헷갈리는 언어들이 은근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틀리기 쉬운 맞춤법과 표준어에 대하여!!
은근히 헷갈리는 우리 한글이 정말 많네요! 저도 이 글을 쓰면서도 맞나 싶어서 한 번 더 확인해 보고 쓰게 되네요..ㅎ
안되 (x) → 안돼(o) | 나중에 뵈요(x) → 나중에 봬요(o) |
어의없다(x) → 어이없다(o) | 건들이다(x) → 건드리다(o) |
금새(x) → 금세(o) | 애띠다(x) → 앳되다(o) |
왠만하면(x) → 웬만하면(o) | 설겆이(x) → 설거지(o) |
왠 떡이야(x) → 웬떡이야(o) | 일일히(x) → 일일이(o) |
어따 대고(x) → 얻다 대고(o) | 어떻해(x) → 어떻게(o) |
할께요(x) → 할게요(o) | 제작년(x) → 재작년(o) |
않되나요(x) → 안 되나요(o) | 셀레임(x) → 셀렘(o) |
바램(x) → 바람(o) | 내꺼(x) → 내 것(o) |
잠궜다(x) → 잠갔다(o) | 몇일(x) → 며칠(o) |
오랫만에(x) → 오랜만에(o) | 단언컨데(x) → 단언컨대(o) |
역활(x) → 역할(o) | 되물림(x) → 대물림(o) |
정답을 맞추다(x) → 정답을 맞히다(o) | 느즈막하다(x) → 느지막하다(o) |
문안하다(x) → 무난하다(o) | 한 웅큼(x) → 한 움큼(o) |
희안하다(x) → 희한하다(o) | 통채로(x) → 통째로(o) |
건들이다(x) → 건드리다(o) | 홧병(x) → 화병(o) |
구지(x) → 굳이(o) | 돌맹이(x) → 돌멩이(o) |
댓가(x) → 대가(o) | 삼가합시다(x) → 삼갑시다(o) |
뒤치닥거리(x) → 뒤치다꺼리(o) | 간지르지 마(x) → 간질이지 마(o) |
빈털털이(x) → 빈털터리(o) | 구렛나루(x) → 구레나룻(o) |
궁시렁거리다(x) → 궁시렁거리다(o) | 난장이(x) → 난쟁이(o) |
널부러지다(x) → 널브러지다(o) | 낭떨어지(x) → 낭떨어지(o) |
핼쓱하다(x) → 핼쑥하다(o) | 가능한 빨리(x) → 가능한 한 빨리(o) |
움추리다(x) → 움츠리다(o) |
어렵고도 쉬운 우리 언어 한글! 조금만 알고 사용하면 매력 점수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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